[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입업체 구미코리아가 최근 모바일 슈팅게임 '진격 1942'의 홍보모델로 홍여름을 발탁해 광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홍여름은 촬영 현장에서 게임 속 여성 파일럿 복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이번 일정을 시작으로 '진격 1942'를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게 된다.
앞서 홍여름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미란다 커를 닮은 매혹적인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볼륨 몸매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여름은 "인기 게임의 홍보모델로 발탁돼 설렌다"며 "더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코리아 구자선 부사장은 "평소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캐릭터와 이미지가 잘 어울려 홍여름을 낙점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한편, '진격 1942'는 최근 신규 기체 추가 등의 내용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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