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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할로윈 콜렉션 '데드 팩 3종' 출시
작성 : 2015년 10월 30일(금) 11:11

사진=아디다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가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이하여 시그니쳐 농구화 '디 로즈 6', '디 릴라드 1', '크레이지 8'의 할로윈 콜렉션, '데드 팩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드 팩' 콜렉션은 기존의 시그니쳐 농구화에 할로윈 감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좀비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들을 가미했다. 특히 좀비의 뇌를 연상시키는 섬뜩한 패턴의 어퍼와 야광 소재, 블랙컬러와 핑크 컬러 등이 어우러진 독특한 컬러 조합이 눈길을 끈다.


새롭게 공개된 '디 로즈 6 데드 팩'은 갑피 전체에 반사 소재를 사용하고 좀비 '뇌'를 형상화환 독특한 패턴을 적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발의 앞부분부터 미드솔, 두껍고 강한 핏 프레임 '힐 케이지'까지 적용된 강렬한 핑크 컬러는 뛰어난 쿠셔닝과 에너지 리턴을 제공하는 부스트 폼의 화이트 컬러와 적절한 조화를 이룬다.

아웃솔에는 야광 소재를 사용했으며, 신발 텅(혀)에는 초록색의 아디다스 로고 주위로 마치 피가 떨어지는 듯한 그래픽을 표현해 할로윈 콜렉션다운 특색을 나타냈다. 오는 11월 5일에는 디 로즈 6 어웨이 컬러(블랙)와 로즈 선수의 어머니의 이름을 딴 강렬한 레드 컬러의 '브랜다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크레이지 8 데드 팩'은 로즈 6와 동일한 '뇌' 패턴과 함께 핑크 컬러가 갑피 전체에 적용됐다. 녹색과 보라색의 점들이 흩어 뿌려진 미드솔, 보라색 신발 끈과 두꺼운 아웃솔에 야광 소재를 적용해 디테일 한 멋을 표현했다. 특별히 신발 텅(혀)에 표현된 그래픽과 뼈다귀 문양은 할로윈 느낌을 한껏 살려준다.

'디 릴라드 1 데드 팩'은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에 뒤꿈치에서 발 앞쪽까지 흐르는 듯 입혀진 상아색 컬러가 더해져 투톤 컬러의 어퍼가 특징이다. 마치 피가 뛴 것 같은 오싹한 핑크색 점들이 야광 미드솔에 뿌려져 있고, 동일하게 뇌를 형상화한 패턴을 적용했다.

이번 할로윈 컬렉션 '데드 팩 3종'은 아디다스 농구 용품 취급점(이태원점 02.798.9977, 풋라커 명동로드점 02.752.6171, 타임스퀘어점 02.2638.2651, 명동점 02.756.7535, 코엑스점 02.6002.6007, 부산대점 051.514.8088),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http://shop.adidas.co.kr) 및 아디다스 공식 모바일 스토어 (m.adida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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