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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D리그 개막…프로 7개 구단·상무 출전
작성 : 2015년 10월 30일(금) 10:29

상무 선수단 / 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KBL D리그가 개막한다.

프로농구 2부 리그인 KBL D리그는 다음달 2일 경기도 고양체육관 보조체육관에서 첫 시작을 알리며 내년 2월 26일까지 진행된다.


D리그는 유망주 발굴과 리그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새롭게 출범했다. D리그를 통해 유망주들이 경기에 직접 뛰며 기량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얻었다.

내년 1월12일까지 열리는 1차 대회에는 원주 동부, 울산 모비스, 서울 삼성, 서울 SK, 고양 오리온, 인천 전자랜드, 전주 KCC 7개 구단과 신협 상무까지 총 8개 팀이 출전한다. 2차 대회는 내년 1월 18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프로 7개 팀이 참가한다.

출전 가능 선수는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등록된 국내선수 전원이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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