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존스의 일기 스틸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브리짓 존스 베이비' 촬영이 시작됐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세번째 시리즈인 '브리짓 존스 베이비'의 촬영이 본격 시작됐다. 1편부터 주연을 맡아 온 르네 젤위거와 콜린 퍼스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는 전언.
포착된 사진 속 브리짓 존스는 아기를 팔에 안고 있다. 타이틀상 브리짓 존스의 아이인 것으로 추정된다. '브리짓 존스 베이비'는 아직 구체적인 스토리가 공개되지는 않은 상황이다.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브리짓 존스 베이비'는 2016년 9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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