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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리스트 2세 신재영, 전체 5순위로 신한은행 행
작성 : 2015년 10월 27일(화) 16:12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신재영(23)이 드래프트 전체 5순위로 신한은행에 합류한다.

신재영은 27일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 WKBL 국내신인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신한은행의 지명을 받았다.

신재형은 이번 드래프트 참가자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신재영의 어머니가 LA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김화순이기 때문, 신재영은 스타 플레이어 출신 어머니 덕에 드래프트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신재영은 지난 시즌 미국대학농구 2부리그 험볼트 주립대에서 활약하며 평균 득점 11.3점 4.6리바운드 2.2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편 1순위는 추첨 결과 삼성생명이 가져갔고 온양여고 가드 윤예빈(18)을 지명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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