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성근 기자]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서비스 600일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600일을 기념해 '세븐나이츠'는 다음달 20일까지 이용자 전원에게 '6성(최고등급) 영웅 선택권'을 증정한다. '6성 영웅 선택권'은 이용자가 원하는 최고급 영웅을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세븐나이츠' 서비스 이래 최고의 혜택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600일 기념 반지', '6만 골드', '6성 방어구 소환권' 등 숫자 6과 관련된 아이템을 오는 31일까지 매일 다르게 제공한다. 27일 22~24시까지는 영지별로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시간에 게임을 즐기면 골드(게임재화), 장신구 등을 추가 획득할 확률이 높다.
아울러, 넷마블은 토파즈상점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5성 세븐나이츠 영웅'을 11월 초까지 판매하고, 매월 2회 구매 가능한 '5성 세븐나이츠 선택권'을 최대 6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서비스 600일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 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숫자 '6'과 관련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세븐나이츠'의 인기를 오래도록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성근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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