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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우 형제, EPL 베스트 11 동반 선정
작성 : 2015년 10월 27일(화) 10:17

EPL 베스트11. 사진=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다른 팀에서 뛰는 형제들이 동시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EPL 사무국은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PL 10라운드 'EA스포츠 PPI 팀 오브 더 위크(EA Sports PPI Team of the week)'를 공개했다.


눈길을 끄는 건 역시 아예우 형제다. 애스턴빌라서 뛰는 동생 조던 아예우, 스완지시티서 뛰는 형 안드레 아예우는 맞대결서 한 골씩 터트리며 10라운드의 주인공이 됐다.

조던 아예우는 마우로 자라테(웨스트햄)과 함께 투톱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안드레 아예우는 팀 동료 길피 시구르드손, 알멘 아브디(왓포드), 크리스 브런트(웨스트브롬비치알비온)과 함께 미드필더에 선정됐다.

카일 노튼(스완지), 쿠르트 주마(첼시), 조니 에반스(웨스트브롬비치알비온), 에런 크레스웰(웨스트햄)이 베스트 수비수가 됐고, 페트르 체흐(아스널)이 10라운드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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