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KBL드래프트] 전자랜드, 2순위로 경희대 한희원 지명
작성 : 2015년 10월 26일(월) 15:20
[잠실학생=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2순위 지명 기회를 얻은 전자랜드의 선택은 한희원이었다.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5 KBL 국낸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팀 울산 모비스와, 준우승팀 원주 동부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2.5%의 확률로 1순위에 뽑힐 확률을 가졌고 추첨 결과 안양 KGC가 그 행운을 잡았다.


추첨결과에 따라 2순위 지명권을 얻은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경희대 한희원(194.6cm)을 지명했다

한희원은 이번 드래프르를 앞두고 1순위 후보 문성곤을 위협하는 강력한 대항마로 꼽혔다. 비록 문성곤에 밀리긴 했으나 2순위로 뽑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선발된 선수들은 27일부터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사진=정준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