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가 3일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아크스타' 선발 대회를 시작했다.
'아크스타' 이벤트는 게임 홍보대사를 뽑기 위한 자리로, 게이머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선정된 아크스타는 소정의 상금과 게임 내 아이템 등 다양한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참가 희망자들은 오는 13일까지 '아크스피어' 게시판에 재치 있는 자기소개를 등록하면 된다. 심사와 이용자 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가 선정된 예정이다.
'아크스피어'는 3년의 제작 기간을 통해 개발된 게임으로, 지난달 서비스 오픈 이래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4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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