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갈라시아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셀타 비고와 경기서 3-1 완승을 거뒀다.
호날두는 선제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일조했다. 호날두는 전반 8분 바스케스의 패스를 받아 돌파를 시도한 후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호날두는 이 득점으로 리그 7호 골을 기록하며 득점 부문 2위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선제골에 이어 다닐로, 후반 종료 직전 마르셀로의 골로 3-1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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