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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신인드래프트 개최, 12.5%로 1순위 티켓 결정된다
작성 : 2015년 10월 23일(금) 10:58

2014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프로농구연맹 KBL은 오는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5 KBL 국내신인선수 트라이아웃 &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오전 9시부터 개최하는 트라이아웃은 38명의 드래프트 대상자를 3개팀으로 나누어 전,후반 10분으로 3경기를 진행한다. 오후 3시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하는 드래프트의 구단 순번 추첨 방식은 `14-`15시즌 플레이오프 우승, 준우승팀 (모비스,동부)을 제외한 8개팀이 동일확률로(12.5%) 1~4순위까지 추첨을 한 뒤 나머지 4개팀은 정규리그 성적 상위 팀부터 하위 팀 순으로 10%, 20%, 30%, 40%의 확률을 부여해 5~8순위를 정하며,2라운드부터는 이전 라운드의 역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드래프트에 선발된 선수들은 27일(화)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며,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은 27일(화)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2015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는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오후 3시부터 생중계로 방영된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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