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승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가 스폰서십 파트너사인 NC다이노스 응원에 나선다. 게임업체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프로야구팀 NC다이노스의 경기 결과에 따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날아라 다이노스!`란 이름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오는 25일까지 NC 다이노스가 실제 야구 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이용자 전원에게 푸짐한 보상을 증정하고, 이용자가 게임 내 선호 구단을 NC 다이노스로 설정하고 게임을 즐기면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또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넥센 히어로즈 4번 타자 박병호 선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 기념으로 박병호 선수 경기 결과에 따라 게임머니(MP)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페넌트레이스 종료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박병호 선수가 1루타와 2루타, 홈런 등 호성적을 기록할 때마다 게임머니를 받고, 만루 홈런을 터뜨리면 50만 MP를 제공받는다.
이밖에도 보드게임 부루마블을 응용한 `그라운드 마블` 이벤트를 내달 22일까지 진행한다. `그라운드 마블`은 이용자가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 말을 움직여 말판 위 아이템을 획득하는 이벤트다. 말판은 안타와 파울 등 야구 용어로 구성, 이용자는 홈런과 안타 등 실제 야구에서 점수를 낼 수 있는 칸에 도착하면 아이템을 획들할 수 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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