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 사진제공=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아이폰 6S와 6S 플러스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국내 이동통신 3사는 19일 오전 9시부터 일제히 아이폰 6S와 아이폰 6S플러스의 예약가입을 받는다.
아이폰 6S와 아이폰 6S플러스는 사용자의 터치 압력 세기에 따라 명령을 달리 인식하는 '3D 터치' 기능, 애플이 자체 설계한 64비트 'A9'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2세대 터치아이디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된 홈 버튼 등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 색상은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등 총 4종이다
SK텔레콤은 1·2차 예약 가입 후 개통을 완료한 고객에게 T월드다이렉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KT는 문자 예약 접수 1만 명을 포함한 사전 예약 고객 5만 명 중 이번 달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 액세서리 2만원 교환권을 문자로 전달한다. 해당 쿠폰은 액세서리 샵인 올레샵(ollehshop.com)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도 아이폰6S, 6S플러스 예약 가입 고객이 31일까지 개통을 완료하면 선착순 5만 명에게 U+Shop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액세서리 쿠폰을 제공한다.
가격은 아이폰6S 16GB 모델이 92만원, 64GB 모델 106만원, 128GB 모델 120만원이다. 아이폰6S플러스는 16GB 모델이 106만원, 64GB 모델 120만원, 128GB 모델 134만원이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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