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 보리 랜섬 그린 / 사진=메간폭스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메간 폭스가 둘째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메간폭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아들 보리 랜섬 그린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보리 랜섬 그린의 눈동자는 메간 폭스의 매력적인 파란 눈을 닮았다. 특히 굵은 웨이브진 금발에 깜찍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메간 폭스(29)는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2)과 지난 2004년 만나 사랑을 이어오다 지난 2010년에 결혼을 했다. 두 사람 사이엔 아들 노아 섀넌 그린(3)과 보디 랜섬 그린(1)이 있다. 하지만 지난 8월 갑작스레 이혼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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