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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비버, 투병 가장 큰 동기부여"
작성 : 2015년 10월 16일(금) 08:57

셀레나 고메즈 / 사진=셀레나 고메즈 트위터

셀레나 고메즈 / 사진=셀레나 고메즈 트위터

[스포츠투데이 정라진 기자]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라이프는 "셀레나 고메즈가 전 연인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병을 치료하는 데 큰 동기로 작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4년부터 루푸스를 앓아왔고 전문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진행했다. 셀레나 고메즈가 앓고 있는 루푸스는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만성염증이 일어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난치성 전신질환이다.

셀레나 고메즈는 투병 당시 오랜 기간 만나온 저스틴 비버와 결별에 대한 고민까지 하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정라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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