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레미콘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15일 오전 참혹한 사고 현장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긴 서산 레미콘 사고에 이어 14일 저녁 서울 도화동에서도 레미콘 차량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김모씨의 트럭에 실려 있던 15개의 액화석유가스통 중 2개가 폭발하면서 벌어졌으며, 이 가운데 트럭이 완전히 불에 탔고 상점 간판과 가로등 일부가 파손됐다고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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