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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6 본선 진출팀 속속 확정…유럽 축구 변방 대거 합류
작성 : 2015년 10월 12일(월) 16:59

유로2016 엠블럼 / 사진=유로2016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유로2016 본선 진출팀이 속속 가려지고 있다.

12일(한국시간) 치러진 유로2016 예선을 통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국가가 늘어났다.


유로2016 본선 진출팀은 개최국 프랑스와 첫 본선행을 확정지은 알바니아를 비롯해 오스트리아, 체코, 잉글랜드, 벨기에, 독일, 아이슬란드, 북아일랜드, 이탈리아,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스페인, 웨일스, 스위스가 본선에 합류했다.

유럽 축구의 변방으로 알려진 알바니아, 웨일스, 오스트리아, 아이슬란드, 북아일랜드의 본성행 합류가 눈에 띈다.

유로2016은 전 대회 16개국 출전에서 24개국 출전으로 확대됐다. 본선 진출팀이 24개국으로 확대되면서 예선 조2위까지 본선에 바로 합류하고 조3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 진출전을 치른다.

유로2016은 내년 6윌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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