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수정 기자]배우 오창석이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오창석은 1일 오후 서울시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1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에서 "아직 나는 주어지는 역할에 감사하고 할 수 있는 역할은 다 맡아봐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렇게 나에게 일거리를 주시는 작가님과 감독님이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오창석은 '왔다! 장보리'에서 냉철하고 이성적이며 부와 명예에 대한 야심이 대단한 이재희 역을 맡았다.
한편 오창석을 비롯해 오연서, 김지훈, 이유리 등이 출연하는 '왔다! 장보리'는 오는 5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이수정 기자
사진=송재원 기자 sunny@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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