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아프리카TV가 1일 모바일 러닝게임 '테일즈런너: 러시앤대시 for Kakao'(이하 테일즈런너)의 양대 마켓 인기 무료게임 순위 석권을 발표했다.
'테일즈런너'는 지난달 28일 출시 이후 하루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1일에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무료 어플리케이션과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부문에서 인기 1위에 등극했다.
'테일즈런너'는 국내에 1200여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원작 온라인게임의 모바일 버전으로, 유저들은 동화 속 세상을 배경으로 각종 장애물을 피해 달리는 모험을 즐기게 된다.
전명진 모바일게임사업본부장은 "폭넓은 연령층으로 구성된 원작 이용자들은 물론 기존 모바일 러닝게임 팬들의 유입이 이어지며 초반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특별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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