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 내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쌀쌀하겠다.

연휴 마지막날인 11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점차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다소 추운 날씨가 지속돼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충청남도와 전라북도, 경상남북도는 새벽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과 전라북도는 낮부터 늦은 오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1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먼마다 2∼4m로 매우 높게, 앞바다는 1∼3m로 높게 일겠다.


이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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