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고속도로 교통상황 / 사진=아시아경제DB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한글날인 오늘(9일)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일부 고속도로에서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고속도로 통행량은 평소 주말보다 1.3% 많은 439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글날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는 지방방향으로 오전 6시부터 시작돼 오전 11시께 절정을 이뤘다.
또 지방으로 향하는 하행선 정체는 평소 주말보다 심하며 밤 9시가 넘어야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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