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 내일(9일)날씨는 맑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다.
8일 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밤 곳에 따라 비가 조금 내리는 지역이 있겠고 9일부터 이어지는 연휴기간 동안 날씨는 서늘할 전망이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충남서해안에는 8일 늦은 밤부터 비가 조금 오겠다. 9일인 내일 새벽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영서중남부, 충북북부, 충남남부에서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낮에는 서쪽지방부터 갤 전망이다. 9일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중부지방이 대체로 흐리겠다.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9일 한낮에는 ▲서울 19도 ▲강릉 21도 ▲전주, 광주21도 ▲대구 22도 ▲부산 24도로 오늘보다 낮을 전망이다. 오는 토요일(10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11일)은 충남과 전북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문선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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