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안젤리나 졸리 식이장애로 37kg, 브래드 피트 "재활원 안가면 이혼"
작성 : 2015년 10월 08일(목) 12:50

안젤리나 졸리 /사진=아시아경제 DB

안젤리나 졸리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브래드 피트가 아내 안젤리나 졸리를 향해 경고했다.

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타 매거진은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의 몸무게를 걱정해 식이 장애를 고치러 재활원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떠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점점 말라가는 안젤리나 졸리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안젤리나 졸리가 말을 듣지 않고 있다.

현재 안젤리나 졸리 몸무게는 37kg으로,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 건강뿐만 아니라 이것이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까지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9년 열애 끝에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