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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엄마의 방' 오는 11월 대학로서 막올린다
작성 : 2015년 10월 08일(목) 10:35

연극 '엄마의 방' / 사진=우앤우픽쳐스

연극 '엄마의 방' / 사진=우앤우픽쳐스

[스포츠투데이 정라진 기자] 2015년 영화 '사내본색' 제작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준비하는 우앤우픽쳐스가 겨울에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엄마의 방' 이라는 연극을 대학로에서 올린다.

우앤우픽쳐스에 이시우감독은 "엄마라는 단어는 늘 우리에게 따뜻함과 미안함을 주는 단어인 거 같다. 흔히 자주 들리는 말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라는 뜻이 있는데 엄마라는 소중함을 너무 쉽게 지나쳐버리고 사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할 때가 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모노드라마로 딸의 역할로 배우 조영지. 이보라. 김수현이 출연한다.

끝으로 이시우감독은 우앤우픽쳐스는 내년 2016년에는 더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큐멘터리영화 한 편과 5월에는 '하룻밤의 꿈 '이라는 영화도 준비 중이다. '하룻밤의 꿈'은 8월의 크리스마스 같은 아주 담담하면서 예쁜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전한다.


정라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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