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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터 FIFA 회장, 90일 직무정지 가능성 대두
작성 : 2015년 10월 08일(목) 08:47

제프 블라터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비리 혐의로 위기에 몰린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90일 직무정지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대두됐다.

영국 'BBC'는 8일(한국시간) "FIFA 윤리위원회 조사위원들이 비리 혐의로 스위스 연방검찰의 수사대상이 된 블래터 회장에 대한 90일 직무정지 징계를 위원회에 권고했다"고 전했다.


블래터 회장은 지난 7일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서 "아무런 증거 없이 비난받고 있다"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한 바 있다. 블래터 회장의 측근인 클라우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