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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캐리 사망한 前여친, 알고보니 유부녀…사인은 여전히 오리무중
작성 : 2015년 10월 07일(수) 16:28

짐캐리 / 사진=영화 이터널선샤인 캡처

짐캐리 / 사진=영화 이터널선샤인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짐 캐리의 전 여자친구가 자살로 사망한 가운데 그에게 남편이 있었다는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면서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6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닷컴에 따르면 미국 LA검시관실 관계자는 "카트리나 화이트의 시신을 가족에게 인도했다"고 밝혔다.

검시관실에 제출된 서류에는 카트리나 화이트의 가족인 계모와 언니, 그리고 남편의 이름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카트리나 화이트와 남편은 현재 별거 중으로 카트리나 화이트의 한 지인은 "오는 12월 부터 남편과 이혼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었다"고 전했다. 심지어 카트리나 화이트의 유족들은 결혼 사실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따.

한편 카트리나 화이트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약물중독으로 치사량의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녀가 먹은 약물은 짐 캐리의 것으로 추정되면서 사인을 놓고 온갖 설들이 나오고 있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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