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 리즈 위더스푼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영화 '뷰티풀라이'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맷 데이먼과 리즈 위더스푼이 '다운사우징'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맷 데이먼과 리즈 위더스푼은 영화 ‘다운사우징(Downsizing)’(감독 알렉산더 페인)에 출연을 결정했다.
‘다운사우징’은 오마하 도시의 몸을 축소시키는 모임에 가입한 남자(맷 데이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맷 데이먼과 리즈 위더스푼은 극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특히 리즈 위더스푼은 알렉산더 페인 감독의 ‘일렉션’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다운사우징’은 내년 봄 제작에 돌입해 2017년 봄에 개봉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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