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KBS2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할범탕수욕'의 인기가 대단하다.
지난 3월 26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서울 양천구 목3동 등촌 시장의 '할범탕수육'이 소개됐다.
대표 메뉴는 탕수육으로, 1인분 한 접시에 1500원이다. 1000원짜리 국수, 2000원짜리 돈가스, 2개에 1000원인 만두 등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이 즐겨 찾고 있다.
최근 500원이 인상됐지만 맛도 좋고 저렴한 가격에 15명 남짓 앉을 수 있는 가게는 늘 자리 경쟁이 치열하다고 한다.
네티즌은 "나도 할범탕수육 먹어봤다", "생생정보통 할범탕수육, 가봐야겠다, "생생정보통 할범탕수육 맛있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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