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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다양한 공연으로 봄맞이
작성 : 2014년 03월 31일(월) 13:51

에버랜드

[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에버랜드가 봄을 맞이해 다채로운 공연을 맞이한다.

에버랜드는 31일 오전 "봄철 튤립축제 개막에 맞춰 뮤지컬 '프린세스 엄지'와 K-팝 홀로그램 '빅뱅 콘서트' 등 새 콘텐츠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부터 카니발 광장에서 선보인 '프린세스 엄지'는 안데르센의 동화 '엄지공주'를 바탕으로 한 가든 뮤지컬 공연이다. 여수 엑스포 개막식에서 연출을 맡은 유희성과 원미솔 음악감독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스태프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K-팝 홀로그램관에선 싸이, 투애니원에 이어 빅뱅의 콘서트가 새롭게 추가됐다.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와 '베드보이' 노래에 맞춰 실제 공연장에 있는 듯 생생한 비주얼 효과를 느낄 수 있다. 'K-팝 홀로그램'은 만 3세 이상이면 누구나 빅뱅, 싸이, 투애니원 중 하나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야간에는 '문 라이트 퍼레이드'와 '드림 오브 라시언' 등 크고 작은 공연이 펼쳐진다.

방규현 qkdrbgu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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