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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봄, 우리 아이 이렇게 입혀볼까?
작성 : 2014년 03월 31일(월) 12:19
[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아가방앤컴퍼니는 24일 일교차가 큰 봄철 나들이 알맞은 유아복 스타일을 소개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봄은 최적의 계절이다. 이런 경우 스판 소재 바지와 레깅스, 품이 넉넉한 에이(A)라인 원피스 등이 필수다. 여기에 추울 때를 대비해 점퍼와 카디건, 트렌치코트도 갖춰야 한다.

또 체온 유지를 위한 바람막이 점퍼도 필요하다. 바람막이 점퍼는 최근 가오리와 양상, 사파리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다.

최근 간절기 외출용으로 만성맞춤인 '프레피 스타일'의 트렌치코트는 단정한 느낌을 줘 각광을 받고 있다.

아가방앤캠퍼니 관계자는 "올봄 유아복은 활동성을 고려한 편안한 디자인에 봄꽃을 모티브로 했다"며 "레드, 오렌지, 핑크, 노란 등의 색상과 화려한 패턴으로 봄의 화사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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