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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풀타임' 아우크스부르크, 레버쿠젠과 1-1 무승부
작성 : 2015년 10월 05일(월) 09:21

구자철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승점 획득에 힘을 보탰다.

아우크스부르크는 5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구자철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12분 상대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38분 카림 벨라라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을 쌓을 기회를 놓쳤다. 홍정호는 후반 23분 교체 투입돼 22분을 소화했다. 그러나 지동원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1승2무5패(승점 5)를 기록한 아우크스부르크는 리그 16위에 머물렀다. 레버쿠젠은 4승1무3패(승점 13)으로 7위에 자리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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