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제철음식 꽃게 / 사진=아시아경제 제공
10월 제철음식 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10월 제철음식 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10월 제철음식 사과 / 사진=아시아경제 제공
10월 제철음식 사과 / 사진=아시아경제 제공
10월 제철음식 고구마 / 사진=아시아경제 제공
10월 제철음식 고구마 / 사진=아시아경제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예슬 기자] 10월 제철음식이 10월을 맞이함에 따라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각 음식마다 제철은 다르다. 제철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보다 더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맛 또한 훨씬 좋다. 그렇다면 10월 제철음식은 어떤 게 있을까. 해산물, 과일, 채소로 나눠봤다.
◆ 10월 제철음식의 왕 '해산물'… 싱싱하고 맛도 좋아요
10월은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행복한 달이다. 각종 해산물들이 제철을 맞이해 크기와 맛 모두가 보장됐기 때문. 먼저 10월 제철음식으로 해산물 마니아들이 즐겨먹는 굴을 들 수 있다.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100g당 97kcal로 영양이 가득한 재료다.10월 제철음식 굴은 제철이 아닐 때 잘못 섭취하면 노로 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어 제철에 즐기는 게 좋다.
10월 제철음식 게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서 소화성도 좋고 담백하다. 10월 제철음식 게에는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좋고 소화성이 좋아서 병의 회복기에 있는 사람이나 허약체질, 노약자에게 매우 좋은 식품이다. 최고의 영양식품이자 다이어트 식품인 게는 100g당 60kcal로 꽃게무침, 게살미역국, 꽃게탕, 양념게장 및 간장게장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해먹을 수 있다.
100g에 69kcal인 홍합 또한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10월 제철음식이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기 시작할 때 10월 제철음식 홍합을 우려낸 따뜻한 국물은 백미다. 포장마차에서 즐겨 먹는 뽀얀 국물에 담백한 맛까지 섞여 있는 시원한 홍합탕은 서민들의 속을 풀어주는 대표적인 술안주로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영양상으로도 좋다.
이외에도 10월 제철음식으로는 고등어, 전복, 꽁치, 삼치, 대하, 갈치, 광어, 해삼 등이 있다. 10월 제철음식 고등어는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으로 EPA와 DHA 함유로 수험생들이 자주 찾는다. 10월 제철음식 전복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10월 제철음식 꽁치는 영양이 풍부할 뿐 아니라 값도 싸며 단백질 함유량도 높다.
10월 제철음식 삼치에 함유된 DHA는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고 머리를 좋게 하며 노인들의 치매 예방, 기억력 증진, 암 예방에 효과적이며 10월부터 살에 기름이 오르기 시작해 겨우내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 꼽힌다.
◆ 10월 제철음식 '과일'… 맛있게 즐겨볼까요
10월 제철음식 과일은 사과 배 석류 귤이 있다. 10월 제철음식 사과는 사과파이나 사과잼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원 달콤한 맛이 일품인 10월 제철음식 배는 기관지에 도움이 된다.
여성의 과일로도 크게 주목받고 있는 10월 제철음식 석류는 여성호르몬 유사성분이 풍부해 갱년기로 고생하는 여성에게 각광받고 있다. 겨울 과일의 대표 격인 10월 제철음식 귤은 겨울철 비타민의 보고로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 10월 제철음식 '채소'… 알맞게 영글었어요
10월 제철음식 채소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무다. 과거부터 가을 수확 후 겨우내 땅속에 묻어두고 하나씩 꺼내먹던 10월 제철음식 무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시원한 국물을 우려내는 데 제격이다.
10월 제철음식 고구마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영양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10월 제철음식 고구마는 고구마 피자, 고구마 카스텔라, 고구마 맛탕 등 다양한 형태로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 중 하나다.
10월 제철음식 늙은 호박은 된장국, 호박전, 호박 국, 호박죽 등 다양한 음식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호박물은 산후 부기를 제거하는 탁월한 효능이 있어 아기를 낳으면 늙은 호박을 고와 그 물을 마시는 산모들도 많다.
김예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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