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사진=기상청
[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 개천절이자 주말인 내일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약간의 비소식이 있다.
2일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에 따르면 내일(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산발적으로 비가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경기 동부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내일 오전까지 해안과 강원 산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서도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전해상의 먼 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라고 밝히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현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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