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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렬, 日 열도 뜨겁게 달구는 뮤지컬계 한류스타 '우뚝'
작성 : 2015년 09월 30일(수) 14:21

윤형렬 / 사진=마임엔터테인먼트 제공

윤형렬 / 사진=마임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다.

윤형렬은 오는 10월17일과18일 이틀간 일본 오사카에서 현지 팬들과 뜻 깊은 자리를 함께한다. 관계자는 “한국 뮤지컬 배우가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며 팬들의 관심도 역시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윤형렬은 연기력은 물론, 멋진 외모와 최고의 가창력으로 감동의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윤형렬은 뮤지컬 '노트르담 더 파리'를 통해 콰지모도로 뮤지컬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동방신기 유노윤호, MBLAQ의 지오, 승호, 초신성의 성제, BEAST의 양요섭과 함께 공연한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과 폭풍 가창력을 가진 뮤지컬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또한 4년째 스스로 기획하는 재능기부 콘서트 ‘동행’을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한편, 윤형렬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유다 역을 맡아 활약했으며 오는 11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공연을 앞두고 있다.


박보라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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