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젤위거 / 사진=영화 '시카고' 르네젤위거
[스포츠투데이 차지수 기자] 르네젤위거와 기타리스트 남자친구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르네젤위거(44)가 연인인 도일 브램홀 2세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국제 공항에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르네젤위거와 도일 브램홀 2세는 손을 꼭 잡고 게이트를 빠져나왔다.
도일 브램홀 2세는 택사스 오스틴 출신 드러머 겸 작곡가 도일 브램홀 시니어의 아들로 밴드 출신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지난 1992년 데뷔한 르네 젤위거는 영화 '제리 맥과이어' '브리짓 존스의 일기' '미쓰 루시힐' '마이원 앤 온리' 등에 출연했다. 르네 젤위거는 2011년 3월 배우 브래들리 쿠퍼(37)와 교제했다.
차지수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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