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멀미 예방 방법 탐구 / 사진=아시아경제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예슬 기자] 귀경길 멀미 예방이 귀경길 정체 상황에 따라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 건강칼럼에 따르면 귀경기 멀미 예방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시중에 나와 있는 패치 형태의 멀미 예방제를 붙이는 것이다. 다만 항히스타민과 히오신 성분이 든 멀미 예방약은 졸음을 유발해 운전자는 절대 피해야 한다.
수면이나 멀미 관련 도움이 되거나 해가 되는 음식은 특별히 없지만 차를 타기 전에 과음이나 과식은 피해야 한다. 그러나 배가 비면 귀경길 멀미 예방이 힘들어지므로 떠나기 전 가볍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귀경길 멀미 예방을 위해서는 이동 중 책이나 신문, TV를 보지 말고 아예 잠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갑자기 멀미가 느껴지면 가급적 변화가 적은 먼 산이나 지평선을 바라본다.
귀경길 멀미 예방에 있어 차멀미를 자주 겪는 사람은 식후 한 시간 정도는 차를 타지 않는 게 좋지만 휴게소에서 끼니를 때우고 다시 이동해야 한다면 조금만 먹도록 한다.
김예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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