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29일) 낮 한때 일부지역에서는 비가 올 수 있는 확률이 있다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날씨 예보에 따른 연휴 마지막 인 내일(29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아침 최저기온이 10도에서 20도, 낮 최고 기온은 21도에서 29도로 예보했다.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낮에는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내릴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3.0∼6.0m로 매우 높게 일고,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에서는 2.0∼3.0m로 일겠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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