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미스 맨인블랙3 스틸 / 사진=한국 소니 픽쳐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맨 인 블랙' 후속작에 윌스미스가 출연하지 않을 전망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맨 인 블랙' 새 3부작이 윌스미스 없이 기획된다고 보도했다.
'맨 인 블랙' 시리즈에서 윌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가 연기한, 외계인 잡는 캐릭터는 후속편에도 계속 등장할 예정이다. 그러나 윌 스미스가 '맨 인 블랙' 후속편에 출연할지는 미지수다.
프로듀서 월터 팍스와 로리 맥도날드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소니 픽쳐스에서 '맨 인 블랙' 3부작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월터 팍스와 로리 맥도날드는 "윌 스미스가 '맨 인 블랙' 후속편에는 출연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지난 1997년 개봉된 '맨 인 블랙'은 전세계에서 큰 히트를 쳤다. '맨 인 블랙'은 윌스미스를 세계적인 영화 배우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이다. '맨 인 블랙2'와 '맨 인 블랙3'은 지난 2012년 연이어 개봉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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