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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볼룸 케이트 보스워스 10년만 재회 '한쪽만 돌싱'
작성 : 2015년 09월 27일(일) 13:33

올랜도 볼룸 케이트 보스워스 / 사진=마인스 엔터테인먼트, 그린나래미디어 제공

올랜도 볼룸 케이트 보스워스 / 사진=마인스 엔터테인먼트, 그린나래미디어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올랜도 볼룸과 케이트 보스워스 재회가 화제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한때 연인이었던 올랜드 볼룸과 케이트 보스워스가 목요일 L.A 파티에서 재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과거 연인 사이였던 올랜드 볼룸과 케이트 보스워스는 크리스찬 디올 칵테일 연회에 참석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함께 잡는 등 사진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이날 케이트 보스워스는 검은색 드레스와 빨간 립스틱으로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남편인 영화 감독 마이클 폴리쉬와 연회에 참석했다.

케이트 보스워스는 지난 2005년 1월 올랜도 볼룸과 2년간의 연인 사이를 청산했다. 케이트 보스워스와 올랜도 볼룸은 결별 후에도 친구처럼 지내며 좋은 사이를 유지했다. 이후 올랜드 블룸은 2010년 결혼했다. 올랜도 볼룸은 지난 2013년 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 후 아들 플린(4)을 키우고 있다.

케이트 보스워스는 2013년 영화 '빅서'(감독 마이클 폴리쉬)를 통해 서로 첫눈에 반한 마이클 폴리쉬와 결혼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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