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튼 미스터 / 사진=영화 '라이프 파트너스'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레이튼 미스터와 아담 브로디가 첫 아이를 가졌다.

2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저스트 자르드에 따르면 레이튼 미스터(27)와 아담 브로디(34) 커플이 지난 8월 4일 첫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

레이튼 미스터와 아담 브로디가 공식적으로 출산 사실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의 성별과 이름은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다.

레이튼 미스터와 아담 브로디의 출산 사실은 익명의 관계자를 통해 알려졌다.

한편 레이튼 미스터는 미국 드라마 '가십걸'을 통해 국내에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아담 브로디와는 지난 2011년 영화 '더 오렌지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두사람은 2013년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2월 극비리에 결혼 했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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