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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추석 오늘(25일) 원활, 언제 가장 막힐까
작성 : 2015년 09월 25일(금) 08:54

고속도로 교통상황 전망 / 사진=아시아경제 제공

고속도로 교통상황 전망 / 사진=아시아경제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예슬 기자]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 정보가 추석이 도래함에 따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오전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88올림픽고속도로 옥포~고서JC 구간이 평균 시속 81km, 경부고속도로 한남IC고속도로진입점~고속도로 입구 로터리가 평균 시속 95km 등으로 전 구간 고속도로 교통상황 소통이 용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날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시작돼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다소 혼잡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도시고속도로의 경우 추석 당일인 27일이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보인다고 예상했다.

서울시는 또 연휴가 시작되는 25일 오후, 26일 오전, 28일 오전 순으로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시는 또 추석 당일(27일)에는 최대 759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시와는 달리 한국교통연구원은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26일 오전과 27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목적지에 맞게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고려해 사전에 출발 시각이나 경로를 계획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김예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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