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인사말 앞 미소 짓는 어린이 / 사진=아시아경제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예슬 기자] 추석이 가까워지며 추석 인사말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추석을 맞아 사람들은 서로 인사를 주고받지만 적절한 추석 인사말을 생각하지 못해 난감함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가장 보편화된 '풍성한 한가위'부터 추석 인사말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
추석 인사말 중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것은 바로 '풍요로운 한가위'다. '풍요로운 한가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올해에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등이 주로 쓰이는 추석 인사말이다.
이외에도 추석 보름달을 인용한 추석 인사말인 '한가위 밝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도 자주 쓰이는 추석 인사말 중 하나다.
또 다른 추석 인사말로는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고, 가정에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중추가절(仲秋佳節),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등이 있으며 이 다섯 가지 추석 인사말이 자주 쓰이는 추석 인사말로 알려져 있다.
김예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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