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24일(목) 온라인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 '위시해결 4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신규 '커리어 하이 선수 카드'를 선보였다. '커리어 하이 선수 카드'는 특정 선수의 개인 최고 성적을 기반으로 제작된 특별 카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13년 NC 다이노스 찰리'와 '2012년 두산 베어스 노경은', '1990년 LG 트윈스 김동수' 등 총 9종의 카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와 함께 '2012년 KIA 타이거즈 김진우', '2014년 삼성 라이온즈 채태인', '2012년 두산 베어스 양의지' 등 16명의 선수가 각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뽑혀 '프랜차이즈 선수 카드'로 등장했다. '프랜차이즈 선수 카드'를 1군에 등록할 경우 같은 팀 소속 선수들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또한 업데이트를 기념한 출석 이벤트가 10월 1일(목)부터 10월 30일(금)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은 '플래티넘 훈련권', '행운의 스킬블록', '프리미엄 계약권' 등의 고급 아이템을 가질 수 있다.
미니 게임 형태의 '9회말 2아웃' 이벤트 모드도 열린다. 보유하고 있는 타자 선수 카드를 사용해 이 게임 모드에 참여하면, 경기 결과에 따라 '프리미엄 EX 훈련권', '구단팩 프리미엄S'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24일부터 10월 2일(금)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구단팩 플래티넘', '어워드팩' 등의 유용한 아이템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는 '보름달'이 판매된다.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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