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에이스톰은 온라인게임 '최강의군단'이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게임포털 다음게임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다음게임의 15세 이상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최강의군단'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채널링을 통하여 다음계정으로 접속해 플레이한 유저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강의군단'에 최초 가입한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간 무제한 컬렉션(아바타) 세트와, 유료 아이템 패키지, 엠블럼, 신규 정착금 등이 포함된 10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전원 지급하고, 캐릭터 생성 후 180레벨까지 달성한 다음 채널링 이용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다음캐시 1만원이 즉시 지급된다.

또한, '최강의군단'은 금일 업데이트를 통해 오픈 1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오는 30일까지 1주일간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는 한정판 칭호가 지급되며, 해당 기간동안 유저들은 자유롭게 캐릭터 외형변경을 즐기고 '컬렉션 자랑하기'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이 주어지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투 시 필드에서 드랍되는 '순금 돌반지'를 모아 '1주년 한정판 날개'와 다양한 아이템들로 교환할 수 있다.

1주년 생일을 맞아 축전 이벤트 'DEAR. 최군'도 진행된다. '최강의군단' 홈페이지 팬아트 게시판에 직접 그린 축전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최군 위크' 기간동안 사용자 투표를 통해 당첨자가 결정된다.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당첨자는 본인이 원하는 '최강의군단' 캐릭터의 원화를 원화가 '콕스'가 직접 그려주는 기회와 함께, 갖고 싶은 디자이너 컬렉션 룩 4파츠를 골라 가질 수 있다.

다음게임 채널링을 포함한 금일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최강의군단' 홈페이지(http://herowarz.gam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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