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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선영화, 한가위 풍족하게 할 '대세' 배우들의 습격
작성 : 2015년 09월 23일(수) 12:09

추석특선영화 '관상' '기술자들' '피끓는 청춘' '표적' 포스터

추석특선영화 '관상' '기술자들' '피끓는 청춘' '표적'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추석특선영화로 인해 한가위가 더욱 풍족해질 전망이다. 조정석, 김우빈, 이종석 등 대세 배우들의 작품을 브라운관에서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추석 연휴의 시작인 25일 금요일에는 '표적(KBS2·밤 11시)', '스타워즈:보이지 않는 위험(EBS1·밤 10시 45분)'이 방영된다.

이후 본격적인 연휴인 26일 토요일에는 '레옹(KBS1·자정)', '피끓는 청춘(KBS2·밤 11시 50분)', '관상(SBS· 새벽 0시 45분)', '스타워즈:클론의 습격(EBS1·밤 11시 5분)'을 시청할 수 있다.

연휴가 끝나가는 27일 일요일에는 '아메리칸 셰프(KBS1·밤 11시 50분)', '기술자들(SBS·밤 10시 5분)', '왕의남자(EBS1·오후 2시 15분)'을 브라운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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