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22일(화) 모바일게임 '삼국전투기'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게임 모드 '세력전'은 요일 별로 유비, 조조, 동탁 등 각각 다른 세력에 도전해 다채로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다. '7등급 특급 스카우터', '고급 등용권' 등의 인기 아이템이 승리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쉴 새 없이 밀려오는 적을 무찔러야 하는 '무쌍전'에 '아주 어려움' 난이도도 추가했다. 60레벨 이상 이용자들만 참여 가능하며, '7등급 보패 확장권', '최고급 별 생성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조조군' 관련 콘텐츠도 보강했다. '조홍'과 '사마의'를 새로운 각성 장수로 등장시키고, 장수들 간의 관계도 보다 다채롭게 만들어 공격력 및 방어력 강화, 생명력 증가 등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했다. 또 특수 트레이드 카드 2종 '스카우터'와 '특급 스카우터'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카드를 사용해 트레이드를 진행하면, 이용자가 원하는 세력의 장수를 쉽게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훈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기반으로 한 '삼국전투기'는 코믹하게 그려진 삼국지 장수들을 수집 및 육성해 군단을 만들고, 여러 가지 방식의 전투에 참여하는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 T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ambatt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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