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 사진=기상청 제공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내일(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

기상청은 20일 내일(21일)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동해안과 일부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으며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알려져 건강에 유의를 요할 것을 전했다.

오전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7도 △부산 19도 △대전 15도 △광주 16도 △대구 16도 △춘천 14도 △제주 18도 등으로 오늘보다 높다.

오후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부산 26도 △대전 28도 △광주 29도 △대구 28도 △춘천 29도 △제주 26도 등으로 오늘보다 높다.


박보라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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