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런던더비'서 퇴장…후폭풍 예상
작성 : 2015년 09월 19일(토) 22:20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가브리엘 파울리스타(24·아스널)의 퇴장으로 아스널이 힘겨운 런던더비를 치르고 있다.

가브리엘 파울리스타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프드 브릿지에서 열리고 있는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퇴장당했다.

가브리엘 파울리스타는 전반 종료 직전 첼시 공격수 디아고 코스타와 몸싸움을 하다 설전을 벌였다.

심판은 카브리엘 파울리스타에게 퇴장을 명령했지만 그는 여전히 코스타와 날선 신경전을 벌이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에 대해 첼시는 경기 중 SNS를 통해 "리플레이를 본 결과 가브리엘 파울리스타가 코스타에게 발차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퇴장은 런던더비라는 잉글랜드 축구 무대의 눈과 귀가 모두 집중된 경기이니만큼 경기가 끝난 후 진상 조사와 추가 징계 등 후폭풍이 예상된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