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쿤룬코리아가18일 모바일게임 '난투 with NAVER'의 TV CF를 첫 공개했다.
지상파, 케이블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번 TV CF는 포탑을 부수며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난투 with NAVER'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영상 속에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포탑을 파괴하는 자가, 전장을 지배한다'라는 멘트와 함께 전투의 시작을 암시하는 듯한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인상적이다.
쿤룬코리아는 '난투 with NAVER'를 지난 10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게이머들에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10월 9일까지 진행한다.
정우성, 고준희가 홍보하는 '난투 with NAVER'는 RPG를 기반으로 실시간 AOS(적진점령)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 게임이다. 모바일 AOS에 최적화된 독자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한 3D 그래픽을 제공하며, 미세한 움직임까지 반영하는 정교한 컨트롤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치열한 대전의 긴장감을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40여 종의 특색 있는 영웅(캐릭터)들을 수집해 육성하고, 3인 체제로 구성된 나만의 파티를 만드는 전략적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 밖에 게임 한 판의 플레이타임이 짧아 간편하면서도 집중력 있는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동일한 와이파이 이용 시, 상대방과 비슷한 레벨이 되어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동기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쿤룬코리아 모바일 AOS '난투 with NAVER' 출시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런칭 페이지(www.kunlun.co.kr/event/nantoo)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nantoogame)에서 알아볼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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