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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트래비스스콧 "우리 목표는 비욘세·제이지"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9월 18일(금) 09:19

리한나 / 사진=리한나 인스타그램 캡처

리한나 / 사진=리한나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예슬 기자] 리한나가 새 남자친구 트래비스 스콧과 비욘세·제이지 부부 삶을 동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17일(현지시간) 팝스타 리한나(27)와 트래비스 스콧(23) 커플이 비욘세와 제이지 처럼 할리우드 대표 커플이 되는 것을 꿈꾼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리한나는 트래비스 스콧과 함께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한 측근은 "리한나가 트래비스 스콧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영화화하는 것"이라 전했다.

측근은 이어 "리한나가 트래비스 스콧과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화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영화 '포에틱 저스티스'가 현대화 되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 측근은 또 "리한나와 트래비스 스콧은 비욘세 제이지 부부처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힙합 커플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한나는 과거 래퍼 크리스 브라운, 래퍼 드레이크와 결별 후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과 염문설을 뿌렸지만 트래비스 스콧과 공개적으로 영화관, 콘서트 데이트를 즐기며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김예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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